본문 바로가기
육아.도서

비룡소 북클럽 1년 구독 초등 2학년 2월 선정도서

by 애둘맘젠 2022. 11. 30.
반응형

 

사뿐사뿐 따삐르

 

1. 사뿐사뿐 따삐르

  • 주제 - 신기한 세상
  • 수상 및 추천 -  열린 어린이 선정 좋은 어린이책, 학교 도서관 저널 추천도서, 한국유치원 총 연합회 선정도서, 어린이 도서 연구회 권장도서
  • 시리즈 - 비룡소 창작 그림책
  • 글 - 김한민
  • 그림 - 김한민
  • 내용 - 남미와 동남아시아에 사는 얼굴은 코가 좀 짧은 코끼리같고, 몸통은 돼지 비슷하고, 눈은 코뿔소와  닮은 테이퍼(현지어 발음은 따삐르라고 함)의 이야기. 우리나라에서는 서울동물원 남미관에서 볼 수 있다고 한다. 따삐르의 걸음걸이를 따라 하며 유치원생들이 좋아할 것 같다. 

 

 

 

 

 

아슬아슬한 여행

 

2. 아슬아슬한 여행

  • 주제 - 신기한 세상
  • 수상 및 추천 -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 시리즈 - 비룡소의 그림동화
  • 글 - 앤 조나스
  • 그림 - 앤 조나스
  • 옮김 - 이상희
  • 내용 - 우리집은 밀림 속에 있어요. 여느 때처럼 학교 가는 길이지만 놀라운 일이 벌어져요. 하지만 이 아슬아슬한 광경을  보려면 아주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해요. 그럼 이제 출발! 잘 따라오세요. 제가 여러분은 안내할게요. 그림 안에 여러 동물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말코 손바닥 사슴, 악어, 호저, 천산갑 등 36가지 정도의 동물들이 그림 속에 숨어있다.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3.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 주제 - 장애
  • 수상 및 추천 - 케이트 그리너위이 상, 어린이 도서연구회 권장도서, 열린 어린이 선정 좋은 어린이 책
  • 시리즈 - 비룡소의 그림동화
  • 글 - 존 버닝햄
  • 그림 - 존 버닝햄
  • 옮김 - 엄혜숙
  • 내용 - 1936년작. 보르카는 같이 태어난 언니 오빠 기러기들과 달리 깃털이 없었다. 그 때문에 보르카는 늘 따돌림을 받았다. 엄마는 보르카에 세 깃털 대신 털옷을 짜 주었지만, 언니 오빠들이 놀려 대는 바람에 보르카는 하늘을 나는 법도, 물속에서 헤엄치는 법도 잘 배우지 못했다. 드디어 겨울이 다가와 기러기들이 따뜻한 곳으로 모두 날아갈 때, 보르카는 그만 혼자 남게 되고, 다른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들은 차별 없이 있는 그대로의 보르카를 인정해주고 이해해주며 도와준다는 이야기. 꼭 아이들이 읽어봐야 할 책으로 추천한다.

 

 

꽃을 좋아하는 페르디난드

4. 꽃을 좋아하는 페르디난드

  • 주제 - 자율
  • 수상 및 추천 - 칼데콧 상, 뉴베리 상 수상작가
  • 시리즈 - 비룡소의 그림동화
  • 글 - 먼로 리프
  • 그림 - 로버트 로슨
  • 옮김 - 정상숙
  • 내용 - 1936년작. 다른 황소들처럼 달리고,뛰어오르고, 머리를 부딪히면서 놀지 않고, 꽃을 좋아해서 혼자 코르크나무 아래에서 꽃향기만 맡는 페르디난드를 그의 엄마는 걱정하지만, 페르디난드를 믿고, 그가 좋아하는 것을 하게 내버려 둔다. 스페인 투우 경기에 나가게 되지만 투우사들에게 덤비지 않고 관중석의 아가씨들이 머리에 꽂은 꽃만 바라보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반응형

댓글